산청 수선사 2-2
산청 수선사,
작지만 아름다운 절
그 아름다움에 취해서 담아 온 사진을 옮기다 보니,
전보다 훨씬 용량 제공이 적은지 "용량 초과" 메세지만 계속...
중간에 흐름이 끊어져 '재미가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전에는 같은 방법으로 올려도 그러하지 않았는데....
아랫길로 내려갈 때,
정자의 모습이 전통방식입니다.
창문의 올리고 내림 방식.
난간의 나무 조각.
수 많은 중생들의 하소연?
소망과 열망...마음속 축원들.
이리도 많사옵니다.
부처님 저 중생들의 소망을 꼭 이루어 주소서!!!
돌에 파인 저수조.
저 끝쪽 보이지 않는 곳에 또 다른 홈이 있습니다.
그걸 사진으로 찍었어야 하는데...
한가운데 그릇에 제대로 동전을 던져 넣으려면
기술 + 물결의 반응이 맞아 떨어져야 할 듯.
언덕으로 나온 전통 등잔
'너와 지붕' 을 바라보는 관광객들.
'너와 지붕' 그늘 속,
막대 기둥 난간에 기대보기 체험
아무리 햇볕이 강해도 너와 지붕 아래에서
시원하게 견딜 수 있을 듯.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로움.
잠깐 사이
'호랑이 장가 가는 비'
그 빗방울들이
연잎 위에서 구슬처럼 떼그르르!
잠깐 쉬었다 갑니다.
수선사의 전경.
연꽃 방죽에 모여든 관광객들.
포토죤에서 차례를 기다려야 해요.
하늘이 참 맑아서,
파래서
더 좋은 연못,
돌아갈 길이 바빠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고...
'약초와 뿌리'를 함께 먹는
부페식 점심으로
산청 허 준의 동의 보감,
약초의 고장 음식 맛을 봅니다.
성인 1인 13,000 원으로 몸보신? 했어요.
포스팅 용량을 잘 조절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름다운 곳의 멋진 모습을 옮기다가 흐름이 깨어져서
맛이 팍 줄어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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