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이야기

배낭여행 (32) - 오를레앙, 막시무스 / 프랑스

홍담 2015. 11. 13. 14:46

 

 

 

배낭여행 (32) - 프랑스 오를레앙, 막시무스

 

 

오를레앙의 호텔 *** 숙박비 105 유로.

아침 식사는 1인당 5유로,

빵 하나, 커피, 사과 하나,

스위스와 비슷할 정도,

에이... 도둑고들 소리가 저절로.

들어가보니 단체 일가족이 쓸수있는 방

 

 

시내 중심가의 교회

  

 

오를레앙의 쟌다르크 동상

동상 아래 기다란 동판에

당시의 전투 모습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잔다르크의 생가

 

현재도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시내 중심부 상가 건물들

 

 

 

잔다르크를 기념하는 교회

깃발이 펄럭입니다.

"잔다르크여 영원하라!!! " 고

 

 

교회안에 당시의

세력가들 (영주)문장들이 휘날립니다.

 

 

 

 

 

스테인드글라스에도

당시의 전투장면,

잔다르크와 관련된

역사적 장면들이 그려져 있고,

 

 

 

 

교회의 바깥 모습

 

 

 

 

십자가 아래 지붕.

 삼각지점에

하느님께서

 인간 세상을 내려다 보시는 모습이

부각되어 있네요.

 

 

 

 

 

 

 

 

 

 

 

 

리옹 근처

막시무스 (MEXIMIEUX)

 

시골 도시로,

꽃이 많고,

아름다운 도시로

이름이 높다는데...

 

 

와인통으로 만들어진

우편함

발상이 재미있습니다.

 

 

 

 

 

 

 

 

 

 

 

 

휴일

낚시와 조깅으로

물고기의 크기를 살짝 들여다 보니

멸치크기만한 것들만 ....

그것도 몇 마리 되지도 않고,

 

 

주말 농장이래요.

 

 

 

 

 

 

 

 

성채로 올라가는 길목

 

 

 

 

성문 앞 - 입구

 

 

 

 

 

 

 

 

 

 

 

 

 

 

완전 돌로 지어진 집들.

 

 

 

 

 

 

 

 

 

 

 

 

 

뱀을 두손으로 꽉 거머쥐고 있는 모양

 

문간 고리

한번 들어온 돈과 물건은 쉽사리 나갈수는 없겠어요.

 

 

성을 지키는 장군?  병사?

장군이겠지요.

  성주님이거나...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지혜로

민가, 제빵점, 요리, 레스토랑 등이

오밀조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성채의 후문

 

 

 

 

 

되돌아서 기차를 타러 가야 하는데,

방향감각 잃고,

길을 헤메다가

산책나온 현지인 부부가 길을 알려주어 찾아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