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패낭 & 싱가포르 (4) 싱가포르의 여행중의 백미 슈퍼트리의 불빛쑈 밤 8시 30분 경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면서 카운트다운. 파바박 터지는 불빛과 함께 발전소 탑에 설치된 전등불에 빨,주,노,초, 파,남,보 색갈이 터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탄성!!! 어떤 이들은 구름다리 위로, 별과 별나라 사이를 연결하는 은하수 같은 곳을 거닐고 있으니 그들은 신선일까요 외계인일까요.??? 그 뒤에 보이는 건물은 그 유명한 마리나 베이 호텔 - 한국인의 작품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오색 영롱 불빛 축하탑 열대지방 여름 날의 크리스마스 야경입니다. 저 위에서, 천상의 아름다움 속에서, 아래 인간세상을 내려다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만일 다시 갈 기회가 있다면 저 천상의 다리위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