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수선사 2-2 산청 수선사, 작지만 아름다운 절 그 아름다움에 취해서 담아 온 사진을 옮기다 보니, 전보다 훨씬 용량 제공이 적은지 "용량 초과" 메세지만 계속... 중간에 흐름이 끊어져 '재미가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전에는 같은 방법으로 올려도 그러하지 않았는데.... 아랫길로 내려갈 때, 정자의 모습이 전통방식입니다. 창문의 올리고 내림 방식. 난간의 나무 조각. 수 많은 중생들의 하소연? 소망과 열망...마음속 축원들. 이리도 많사옵니다. 부처님 저 중생들의 소망을 꼭 이루어 주소서!!! 돌에 파인 저수조. 저 끝쪽 보이지 않는 곳에 또 다른 홈이 있습니다. 그걸 사진으로 찍었어야 하는데... 한가운데 그릇에 제대로 동전을 던져 넣으려면 기술 + 물결의 반응이 맞아 떨어져야 할 듯. 언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