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운암에 가면 붕어섬이 있어요. 금붕어가 헤엄치는 모양 같은 섬입니다.그 모양이 재미있고안개가 자욱하면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해 주기에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붕어섬 꼬리 부문같은 위치의 모습 출렁다리 전망대에서 바라본 입구쪽 모습 전망대 아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 야생화 출렁다리 저 앞쪽이 붕어섬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출렁다리.정말로 사람들이 걸을 때, 출렁출렁, 흔들흔들 하대요. 이제 부터 '붕어섬 생태공원'이 시작되는데,여기, 좋은 글...그렇지요.좋은 날, 그대와 나, 친구와 나...같이, 함께. 갑작스런 기온 상승으로 너무 더워서,이곳의 그늘과 쉼터...'천국'이었어요. 귀여운 '마스코트'를 사진에 담는 여행객을 다시 담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