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 통영의 명소를 가다 엄청 뜨거운 날씨. '하늘에서 보일러를 너무 쎄게 틀었나 보다' 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가족행사를 마치고거제 방면의 이름난 관광지 나들이를 했답니다. 대전 - 통영 고속도로를 거쳐서 거제로,거제의 명소 - 매미성, 바람의 언덕, 근포 땅굴, 성포 맛집 - 통영의명소 - 동피랑, 충무 김밥집, 그리고 카페 돌아보기를. 거제 바람의 언덕 집 앞 짜구나무 잎사귀 무늬 보라빛 배롱나무 꽃 3시간 거리의 거제 도착, 점심은 '배말 칼국수집' 으로 배말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거제의 맑은 바다의 갯바위에 붙어사는 조개류 같은 것으로 사람의 손으로 하나하나 직접 채취해야 하는 자연산으로 작아도 전복보다도 더 좋은 맛과 영양을 품고 있다 합니다. 점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