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천 - 철암 협곡열차 타보기 경북 산중 협곡을 달리는 싼타열차를 타기위해 아침 8시 30분 영주역에서 출발. 영주 - 분천 - 승부 - 철암을 향해 갑니다. 산과 산 사이. 계곡, 협곡을 달리는 관광열차 출발전부터 기대가 컸어요. 분천역 산타마을 주변의 모습 아침 8시 30분, 분천 - 철암으로 가기위해 영주역으로 들어 갑니다 관광열차의 내부 - 전망하기 편리하게...개방형으로 열차 밖의 하늘 터널의 어둠속으로 들어 가면, 열차 천정에 은하수가 펼쳐집니다. 차창 밖 풍경이 흘러가고... 협곡사이로 다가온 가을은 예상보다 더 빠른 듯 했어요. '가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보고 싶어서...' 가곡 "추심"을 웅얼거려 봅니다. 추심 * 정태준 시, 곡 가을이 오는 소리 어디에서 오는 걸까 귀 기울여 들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