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럽 여행 - 모나코, 남프랑스

<!-BY_DAUM->

 

유럽 여행 - 모나코를 가다.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국가, 이름하여 모나코 공국으로 불리우는,

수도는 역시 모나코.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왕비로 선택되어 간 뒤 전세계적으로 더욱 알려진 나라.

자치국이지만 외교, 국방은 프랑스에 의존하고 있으며,

관광자원과 도박의 공인으로 유명하다고 하며,

 

남프랑스, 프로방스, 모나코~~~ 광광객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지역.

인천공항에서 핀랜드 비행기로 헬싱키 공항에 도착

 - 환승하여 프랑소 옮겨가는 긴 여행코스

직항도 있지만 단체여행 (패키지) 의 특성, 경비절약이 아닐까???

 

이곳은 핀랜드 헬싱키 공항. 환승을 위해 대기하면서....

 

 

안개가 가득하고, 어째 날씨가 끄므레한 핀랜드 공항부근의 날씨를 살펴보았지요.

 

 

헬싱키에서 프랑스 니스로 가는 비행기로 환승.

니스 변두리 호텔에서 유럽 첫날 밤을 보내고 새벽에 둘러본 호텔 부근의 모습

 

 

 

 

 

오늘도 날씨는 안개가 가득하다.

바닷가 해변의 풍치가 아름답다는 모나코인데 안개라니....

안개가 곧 걷히려니 하는 기대감으로 여행 시작~~~

 

주변 풍광이 한폭의 수채화 같았어요.. 

 안개있어도 괜찮네요. 뭐.

남프랑스 동남부 니스에서 모나코로 가는 길,

 해변을 바라보니....

 

 

 

 

 

모두들 고개를 내밀고 버스 밖을 다보다가

버스를 세우자 주변 의 아름다움에 야단법석

  다투어 카메라를 들이댑디다.

 

 바닷가 해변에 관광용 크루즈 선들이 가득했고.

 

 

 오리 모양으로 하얗게 보이는 게 모두 유람선, 요트 등 배들이

저 아래 가득합니다.

 

 

현지 가이드의 설명대로 버스 밖.

언덕위의 작은 성들. 성주님들이 호사했고, 영지를 다스리며, 농민들을 잘 이끌었겠지요.

사진 아래 검정부부은 일행들의 머리입죠.

 

 

 

드디어 모나코.

관광버스들이 수없이 드나들고,

지하통로를 지나 언덕위로 나오니 바로 눈에 띄는 조각품 - 어린 아이

모두들 신기했는지, 궁금한지 사진 한장씩

사연이 궁금하여 가이드에게 질문하려 했는데,

가이드는 벌써 저 멀리. 나중에~~ 했으나 잊고 말았음.ㅋㅋ.

 

 

영지가 그리 넓지 않으니

모나코 투어는 이런 방법으로 한답니다.

 

 

 

 

 잠시 언덕위에서

관광호텔이 가득한 거주 지역을 내려다 보고....

 

 

 

 

 

 

 

꽤 오래전 이야기인데도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신델렐라

그레이스 케리를 만나러 갑니다.

그 당시의 결혼식 장면 사진

1956 년도에 결혼식을 했으니. 지금 부터 몇년전 이야기인가요???

 

 

 

 

 

결혼식이 이루어진 성당 - 지하에 왕들과 그레이스 켈리의 무덤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가기위해 혼잡이 심하였는데, 가이드는 길을 잃으면 안된다고 채근이 심했어요.

실제 관광객이 엄청 많았어요.

 

 

지하의 그레이스 켈리의 무덤 - 많은 사람들이 꽃을 바치고~~~

여전한 사랑과 존경심을 표하면서.

 

 

지하에 모셔진 성모 마리아 상

 

 

좁은 골목길을 지나서 다시 중앙광장으로...

이제 부터 자유시간 쪼끔....

 

해변가에 정박된 유람선, 요트가 셀수없이 많은데....

 

 

이 여인들이 저더러 한척 가져가랍니다.

그러면서,

주어도 운영을 할 수 있겠느냐? 묻대요.

 사양했습니다.

 

 

이 곳의 부자들은 요트를 갖는게 자랑이래요.

 

 

 

 

 

 

모나코 시내 중앙에 자리잡은 학교. - 초중고가 같이 있다 한 것 같네요.

 

 

 

 

 

 

 

 

모로코를 떠나면서 언덕위의 성들을 설명하길래...

.버스 속에서....

 

 

빛의 화가 샤갈이 살았다는 곳이 다가옵니다.

 

 

샤갈이 저 언덕이 있는 동네에서 살았대요..

 

 

 

 

출처 : 그린비의 여행 이야기

글쓴이 : 그린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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