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_DAUM->
남프랑스 - 생폴 드 방스로 가다.
인구 4만명의 모나코를 지나, 관광사업의 성과를 부러워 했고,
이제는 마을 전체가 예술의 경지인 생폴 드 방스로 이동했다오.
이곳은 빛의 화가 샤갈의 마지막을 함께한 곳으로 도시관광의 최적 장소랍니다.
멀리 저 앞에 보이는 언덕위의 집.
마을이 하나의 미술 작품처럼 아름다운데,
거리마다 골목마다 거장들의 솜씨로 가득하고,
길 옆,
색상이 있는 7가지 플라스틱 판으로 마을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더욱 미술적인 분위기가 감돌게 하대요.
거리마다, 하나하나의 가게마다 진열 방법,
벽 장식, 길 바닥 까지 관심있게
데코레이션?
방법이 재미 있는 곳.
각국에서 몰려온 관광객들이 옛 성터를 둘러보며 당시를 머리속에 그려보는데,
오른쪽 아래 현지 가이드
참 열심히, 수준 높게
설명해주어 인기 좋았었지요.
공중에 매달리게 전시한 조각품
생폴 드 방스 - 주변의 풍경이 한폭의 수채화 같았고,
마을 곳곳이 아름다운 예술의 도시답게 수준이 높아서...
격조높다고 할까요?
드디어,
샤갈을 만나러 유명인사들의 묘지 입구로 들어갑니다.
무덤위에 존경의 표시로, 유대인식으로, 조약돌을 올려 놓은 것이래요.
돌멩이도 촬영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웬 묘지위에 돌멩이를... 하고 치워 버리기도 했다나요???
가이드는
남프랑스의 강렬한 햇볕이
"엄청나게 뜨겁다네요."
곳곳에 요런 조각품들이.... 쇠 고리로 만든 말 모양의 작품
남프랑스 깐느
깐느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도시 관광을 하는 셈인데,
달렸다 하면 2시간, 4시간, 5~6 시간씩.
이집트 피라밋에서 아이템을 얻어 설계했다는데,
프랑스 유명한 건축가 이름은 잊었네요.
변명을 하자면
'뭐, 그 사람 이름이 대수겠습니까? 아이템이 멋지다는 게 중요하지..."
마침 세계방송대전(박람회)가 열리고 있었으며,
우리 나라 각 방송국마다 참여하고 있다는 가이드 설명.
세계영화제로 유명한 깐느.
그래서 유명한 배우들의 '손도장' 인증이 공원길에 찍혀져 작품화 되어 있는데,
미국 헐리우드의 유명배우 발자국 표시마냥 유명하대요.
영화, 소설 "몬테 크르슽 백작' 의 주요 무대,
어제 밤에 요앞을 지나는데 사진찍으라는 가이드.
아침에 다시 찍어 보았지요.
과거로 먹고 사는 유럽
- 영주, 왕, 왕자, 공주의 로맨스, 성당, 교회, 성벽 -
이런 것이 다 돈이 되었으니....
호텔 입구의 계단,
어느 곳에서나 안전하게 걸어 올라갈 수 있도록
둥글게 둥글게~~~ 배려
스페인 마르세이유 - 아를 - 바르셀로나로 가는 길목에서
마르세이유 잠깐~~~!!!
길옆의 가로수 나무들 - 소나무랍니다.
이런 나무가 산에도 가득했는데
둥근 나무 형태가 이채로웠지요.
다음은
고흐의 고장 '이를' 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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