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 튤립 꽃피다 태안에 '세계 튤립꽃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기에... 축제장마다 엄청 많은 인파가 그 아름다움을 보기위해 모여든다는 거, 모두들 아시지요? 지역발전과 경제적 이득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성루에 올라 내려다 보는 꽃마당, 황홀 그 자체입니다. 세계튤립꽃 잔치 기간 4.12 ~ 5.7 꽃대궐 안으로 들어서면... 이런 꽃 세상이 펼쳐집니다. 꽃길을 걷는 사람들...행복 만땡!!! 꽃세상, 사람세상... 튤립꽃 세상... 환상적이었어요. 어디서부터 볼까??? 두리번 거리다가 들어간 열대식물 온실 안 이곳에 들어오면 저절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채워진대요. 공기 정화를 자체적으로 해준다는 식물, 그 이름...'푸르메리아' 열대식물 전시관 앞의 꽃곰돌이 그리고 남미 음악에 춤추는 흥겨운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