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쥬크 교엔공원&미술관 신쥬크 교엔공원 서민들의 벚꽃 놀이 명소만개 시기가 지난 벚꽃들이 아직도 남아 그 화려했을 꽃들의 대잔치를짐작할 수 있게 해주었는데...참 아름다웠습니다. 신쥬크 교엔 정원 안내도 시원스레 정리된 넓은 잔디밭 남아있던 겹벚꽃들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연초록빛 잎들 눈내린듯 벚꽃잎들이 바닥에 가득 가득... 수령이 엄청날 듯... 저 나무. 나무 가지를 보며 나이를 점쳐 볼까요??? 구부러진 나무 가지, 수백년은 되었을 듯 한창 만발했을 때의 모습이 상상되나요? 겹벚꽃 구름 가득한 날씨여도 녹음이 너무나 깨끗했어요. 정원과 연못의 어울림 연못에 비친 나무들, 나무 그림자... 연못 그 건너 편으로 옮겨 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