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이야기

도쿄 신쥬크 공원&미술관

홍담 2024. 5. 23. 17:47

도쿄 신쥬크 교엔공원&미술관

 

신쥬크 교엔공원

 서민들의 벚꽃 놀이 명소

만개 시기가 지난 벚꽃들이 아직도 남아 그 화려했을 꽃들의 대잔치를

짐작할 수 있게 해주었는데...

참 아름다웠습니다. 

 

 

 

신쥬크 교엔 정원 안내도

 

 

시원스레 정리된 넓은 잔디밭

 

 

남아있던 겹벚꽃들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연초록빛 잎들

 

 

눈내린듯 벚꽃잎들이 바닥에 가득 가득...

 

 

 

 

 

 

 

 

수령이 엄청날 듯... 저 나무.

 

 

나무 가지를 보며 나이를 점쳐 볼까요???

 

 

구부러진 나무 가지, 수백년은 되었을 듯

 

 

한창 만발했을 때의 모습이 상상되나요?  겹벚꽃

 

 

 

 

 

 

 

 

 

 

 

 

 

 

구름 가득한 날씨여도 녹음이 너무나 깨끗했어요.

 

 

정원과 연못의 어울림

 

 

 

 

 

 

 

 

연못에 비친 나무들, 나무 그림자...

 

 

연못 그 건너 편으로 옮겨 가보니... 이런 곳이...철쭉인가???

 

 

 

 

 

일본 정원의 매력.

연못과 함께 어우러진 나무 가지들

그리고

그림자 (반영)

 

 

 

 

 

 

 

 

 

고목진 나무등걸이 알려주는 세월...

 

 

 

 

 

 

 

 

무슨 나무일까요 궁금???

 

 

오래된 고목과 현대식 건물

 

 

 

 

 

 

 

 

 

 

 

쉼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바쁘게 걸었고...

 

 

소바식 우동 맛집

 

 

이렇게 준비해서 주면... 국물을 부어 먹어요.

 

 

줄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요리사들.

물론 장소는 좁았고.

긴 탁자(?)에 앉아서 먹었구요.

 

 

 

퇴근 길 신쥬크 거리에서 전철로 이동...

 

 

 

국립미술관 방문

 

비가 온다는 예보, 실내 관람 중심으로 

- 마티스 작품 전시를 보다 -

 

 

촬영이 허락된 마티스 작품

 

 

 

 

 

십자가와 성직자

 

 

 

 

 

마티스는 회화 뿐아니라 조각에도 조예가 깊었답니다.

 

 

유리창으로 구성된 미술관 내부

 

 

 

 

 

둥글 둥글...건축물

 

 

 

 

 

미술관 내부의 레스토랑

 

 

프랑스 수석 쉐프가  유명하다고.

 

 

식사 시작 

아차!  인증샷을 지나칠 뻔!!!

 

 

 

주문한 요리 - 셀러드 류

 

 

주문한 요리 -  스테이크

 

 

주문한 요리 - 생선류

 

 

후식 - 누룽지 같은 이 음식.

별미중의 별미라네요.

크림브륄레, 마롱케이크

 

 

 

커피와 생수

 

 

 

 

 

레스토랑 전체의 모습

 

 

레스토랑에서 내려다 보니...

둥근 유리창 건물 특이하고.

 

 

 

원추형 문...

 

 

 

 

 

여기에도 카페가 있어요.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돈키호테' 만물상을 지나서.

명품에서 중저가의 물품이 가득가득합니다.

 

 

 

 

특유의 일본식 공원

국립 미술관에서의

마티스 작품전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먹어보는 프랑스 쉐프의 요리까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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