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 포나가르사원, 세일링 클럽, 야시장,대성당, 롱선사 오후의 시내관광 구굴지도를 통한 목적지 찾아가기 참 편리한 작전입니다. 시내 골목을 구불구불 찾아 가면서거리의 풍경을 다시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오토바이가 불쑥불쑥, 여기저기에서 내달리는 바람에 참 위험하기도 하대요. 나트랑 시내의 해변가. 남지나? 남중국해?바다와 연결된 해변은 우리의 동해안처럼 모래 사장이 넓지못해 깊숙히 들어가지 못했고, 길 건너편의 호텔에 투숙한 유럽인들과 러시안쪽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듯 했습니다. 이 배는 우리네 처럼 배의 뒤쪽에서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뱃머리 앞에서 조종하는듯 보였습니다. 나트랑 시내 중심부에서 조금 걷다보면 포나가르 사원이 있고. 9세기경 강력했던 참파왕국에서 세운 가장 오래된 유적으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