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_DAUM->
발칸반도 여행 이야기 (2) - 2011.8
역쉬~~~
사진공부를 전문적으로 하신 분의 작품이라서...
그 나라의 문화 풍습을 찾아낸 작품 중심들이어서 더 멋있네요.
우리는 그저 풍경 중심의 사진이었을텐데....
소피아 ~~~~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곳,
모두들 가보고 싶어 하는 곳.
1983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며,
불가리아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 릴라 수도원'
릴라 수도원은 10 세기경,
'이반 릴스키' 라는 수도승이 운둔장소로 수도원을 세웠는데
이 수도원이 점차 중세 종교와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대요.
터키의 불가리아 지배 시대 말기에 대형화재로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으나
전국민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복구사업이 진행되어 원래의 모습으로 복구될 수 있었고....
릴라 수도원은
터키의 지배하에서도
유일하게 불가리아 종교 및 문화의 본거지로 민족중훙의 정신적 지주로서
활약한 불가리아의 국민 수도원이랍니다.
다리 아파서 쉬자....
모두들 밖으로 나와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이 남자는 누구???
한국인???
블가리아, 브카레스트 - 드라큐라성으로 유명한
'브란성' 의 한 장면 같은데.....
드라큐라 백작
실제는 대단히 훌륭한 분이었다던데.....
5030moon 님의 사진 감상 잘하였습니다.
출처 : 그린비의 여행 이야기
글쓴이 : 그린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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