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이야기

[스크랩] 발칸반도 이야기 (2) - 2011.8

홍담 2015. 11. 20. 18:20

<!-BY_DAUM->

 

발칸반도 여행 이야기 (2) - 2011.8

 

역쉬~~~

사진공부를 전문적으로 하신 분의 작품이라서...

그 나라의 문화 풍습을 찾아낸 작품 중심들이어서 더 멋있네요.

우리는 그저 풍경 중심의 사진이었을텐데....

 

 소피아 ~~~~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곳,

모두들 가보고 싶어 하는 곳.

 

 

 

 

 

 

1983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며,

불가리아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 릴라 수도원'

 

릴라 수도원은 10 세기경,

 '이반 릴스키' 라는 수도승이 운둔장소로 수도원을 세웠는데

이 수도원이 점차 중세 종교와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대요.

터키의 불가리아 지배 시대 말기에 대형화재로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으나

전국민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복구사업이 진행되어 원래의 모습으로 복구될 수 있었고....

 

릴라 수도원은

 터키의 지배하에서도

유일하게 불가리아 종교 및 문화의 본거지로 민족중훙의 정신적 지주로서

활약한 불가리아의 국민 수도원이랍니다. 

 

 다리 아파서 쉬자....

모두들 밖으로 나와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이 남자는 누구???

한국인???

 

 

 

 

블가리아,  브카레스트 - 드라큐라성으로 유명한

'브란성' 의 한 장면 같은데.....

드라큐라 백작

실제는 대단히 훌륭한 분이었다던데.....

 

 

 

 

 

 5030moon 님의 사진 감상 잘하였습니다.

 

 

 

출처 : 그린비의 여행 이야기
글쓴이 : 그린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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