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40) - 프랑스 낭시, 그리고 카셀 /독일
기차역의 모습
비행접시 모형의 건물이 특이합니다.
오늘도 굉장히 뜨거운 날씨
요즘은 덥다, 뜨겁다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광장에 세워진 황금색 장식물
인물상
레스토랑에 사람이 하나도? 안보일 정도로
뜨거웠어요.
여기도 개점 휴업상태
이 그늘에서 아예 주저 앉아 '벨기에' 에서
관광차 왔다는 노부부와
유럽 여행,
' 투 몬스, 어쩌구' 했더니 놀래대요.
대단하다고.
열린 장터
5유로, 10유로 상품들이 많이 있었고,
치킨을 사먹어보려 했는데,
그런 식품은 없어서 서운, 서운!!!
그동안의 여행중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이었는데...
METZ
메츠 - 발음을 잘못하면
한국에서 골치아픈 유행병 메르츠와
혼동하겠대요.
여기에서 독일 프랑크프르트로 이동할 중간지점.
55 일차의 여행
서서히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지요.
오늘도 떼제베는 연착, 불통 - 지독한 폭염입니다.
카젤 - 헤라크레스 동산이 거창합니다.
카셀 - 예전의 독일 수도
교통수단 - 버스
공원 안내소
길을 잘못들어 전철를 타고 다시 기차역까지
그곳에서 전철을 타고 찾아갔습니다.
57일차
헤라클래스 동상을 찾아 가는 중간
버스정류장
저기 저 동상이
헤라클래스,- 산 정상
산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중간 지점에
가로로 보이는 건물이
왕궁
동상까지 올라가는 계단
복원공사의 규모가 큽니다.
한창 복원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거창합니다.
고등학생들로 보이는 트레킹단
저 아래 마을에서 산정상까지 올랐어요.
우리는 버스로...
이곳에서 부터 물이 흘러
저 아래 저수조까지 흐르도록 되어있으니
가히 그 규모의 멋과 웅장함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아래에서 윗쪽을 올려다 보면???
빌헤름 황제궁
빌헤름 황제궁을 방어하는 듯한
산성들
누가 H, K 라 표시를
왜했는지 모르지만
동행과 나의 첫 이니셜과 같아서
흥미로웠습니다.
누가 저곳에, 저 글자를, 써 놓았을까요?
우리가 올 줄 알고 쓴 것은 아닐테고.
재밋다.생각했습니다.
너무나 조용한 산성
산성의 크기는 작아도 있을 건 다 있습니다.
교회, 해자 방어시설
샛길 방어시설 - 비밀 통로
오후 9시30분 숙소 도착
약간의 비 오다.
여기도 42도라고?
와우, 정말!???
선풍기, 에어컨 다 동났다고.
프랑크프르트 역전 아리랑식당에서 늦은 저녁식사를 하는데,
한국인 사장님 큰소리 꽝꽝.
조선족 민박집보다 한국인 민박집이 더 좋다고...
우거지탕 16유로.
*** 숙소에서 제대장교 2명을 만났고,
한방에서 자게 되었는데
- 제대 기념으로 21일간의 여행을 시작한다고.
계획과 추진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 넘치는 패기와 작전에 감탄
그래서
저녁에 맥주타임 각 2병씩 마시며,
장도를 축하해주었습니다.
다시 장소를 옮겨서
쇼베니 산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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