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41) - 독일 프랑크프르트 근교
쑈베니 산성
병사들이 보초를 서고 있는듯한 모습
평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구룽지대에
성을 쌓고.
전투용 대포의 실물
체격이 이 큰 사람들의 관광
봉사단체에서 인솔하고.
프레대릭 빌헤름왕의 무덤
당시의 전후 왕들 무덤이
성채 뒷 마당에 모셔져 있었구요.
성문으로 내려가는 통로
드디어 60 일차
독일 프랑크프르트 공항
유럽 여행의 마지막 점심
프랑크프르트 공항안의
쉼터에 있는
철조각품
다시. 독일 프랑크프르트 역
여행의 시작도 이곳,
떠날때도 이곳.
61날 11시 20분 인천공항도착
60날의 유럽 배낭여행
* 즐거웠습니다 : 새로운 세상을 마음껏 보았으니까요.
.* 용감했어요 : 영어도, 물론 독일어, 프랑스어도 모르면서
그 나라들을 찾아 떠났으니까요.
* 할만했어요.: 이 나이에?
괜찮았어요. 도전정신이 문제였지요.
* 훨씬 젊었을 때 할 걸 그랬어요.: 보고느끼고, 배운 것을 재장전해서
사용할 곳이 없을 것 같아서 아까웠어요.
*혼자서는 못갈뻔 했어요.: 자신감이 없었거든요.
* 다시 가볼테냐면? : 가야지요.
단 체력싸움때문에 기간을 단축하고 싶어요.
* 가정의 협조가 중요했어요. : 한번 시도해 보라고 응원해 주었으니까요. 참 고마웠지요.
(그런데, 우리끼리 도전해보자는 배낭여행은 영원히 못해보게 될줄은
이때 까진 몰랐네요.
삼가 안식구의 명복을 빌면서 이 글을 정리합니다.)
감사합니다 !!!
블로그에 들어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루하게 느끼셨지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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