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이야기

배낭여행 (40)- 낭시/ 프랑스, 카셀 / 독일

홍담 2015. 12. 2. 15:38

 

배낭여행 (40) - 프랑스 낭시, 그리고 카셀 /독일

 

 

기차역의 모습

비행접시 모형의 건물이 특이합니다.

 

 

 

 

 

 

 

 

 

 

 

 

오늘도 굉장히 뜨거운 날씨

요즘은 덥다, 뜨겁다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광장에 세워진 황금색 장식물

인물상

 

 

 

 

 

 

 

 

 

 

 

 

 

 

 

 

 

레스토랑에 사람이 하나도? 안보일 정도로

뜨거웠어요.

 

 

 

 

 

 

 

 

 

 

 

 

여기도 개점 휴업상태

 

 

 

 

 

 

 

 

 

 

 

 

 

 

 

 

 

이  그늘에서 아예 주저 앉아 '벨기에' 에서

관광차 왔다는 노부부와

유럽 여행,

' 투 몬스,  어쩌구' 했더니 놀래대요.

대단하다고.

 

 

 

 

 

 

 

열린 장터

5유로, 10유로 상품들이 많이 있었고,

치킨을 사먹어보려 했는데,

그런 식품은 없어서  서운, 서운!!!

그동안의 여행중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이었는데...

 

 

 

 

 

METZ

메츠 - 발음을 잘못하면

한국에서 골치아픈 유행병 메르츠와

혼동하겠대요.

 

 

여기에서 독일 프랑크프르트로 이동할 중간지점.

55 일차의 여행

서서히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지요.

오늘도 떼제베는 연착, 불통 - 지독한 폭염입니다.

 

 

카젤 - 헤라크레스 동산이 거창합니다.

 

카셀 - 예전의 독일 수도

 

 

교통수단 - 버스

 

 

공원 안내소

 

을 잘못들어 전철를 타고 다시 기차역까지

그곳에서 전철을 타고 찾아갔습니다.

 

 

 

 

 

 

57일차

헤라클래스 동상을 찾아 가는 중간

버스정류장

 

 

 

 

 

 

 

 

저기 저 동상이

헤라클래스,- 산 정상

 

 

 

 

 

산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중간 지점에

가로로 보이는 건물이

왕궁

 

 

 

 

동상까지 올라가는 계단

 

 

 

 

 

 

 

 

 

 

 

 

 

 

 

 

 

 

 

 

 

 

 

 

 

 

 

 

 

복원공사의 규모가 큽니다.

 

한창 복원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거창합니다.

 

 

 

 

 

 

 

 

 

 

 

고등학생들로 보이는 트레킹단

저 아래 마을에서 산정상까지 올랐어요.

우리는 버스로...

 

 

 

 

 

이곳에서 부터  물이 흘러

저 아래 저수조까지 흐르도록 되어있으니

가히 그 규모의 멋과 웅장함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아래에서 윗쪽을 올려다 보면???

 

 

 

 

 

 

 

 

 

 

 

 

 

 

빌헤름 황제궁

 

 

 

 

 

 

 

 

 

 

 

 

 

 

 

 

 

 

 

 

 

 

 

 

 

 

 

 

빌헤름 황제궁을 방어하는 듯한

 산성들

 

 

누가 H, K 라  표시를

왜했는지 모르지만

동행과 나의 첫 이니셜과 같아서

흥미로웠습니다.

누가 저곳에,  저 글자를, 써 놓았을까요?

우리가 올 줄 알고 쓴 것은 아닐테고.

재밋다.생각했습니다.

 

 

 

 

 

 

 

 

 

 

 

너무나 조용한 산성

 

 

 

산성의 크기는 작아도 있을 건 다 있습니다.

교회, 해자 방어시설

 

 

 

 

 

 

 

 

 

 

 

샛길 방어시설 - 비밀 통로

 

 

 

 

 

 

 

오후 9시30분 숙소 도착

약간의 비 오다.

여기도 42도라고?

와우, 정말!???

선풍기, 에어컨 다 동났다고.

 

프랑크프르트 역전 아리랑식당에서 늦은 저녁식사를 하는데,

한국인 사장님 큰소리 꽝꽝.

조선족 민박집보다 한국인 민박집이 더 좋다고...

우거지탕 16유로.

 

*** 숙소에서 제대장교 2명을 만났고,

 한방에서 자게 되었는데

 

 - 제대 기념으로 21일간의 여행을 시작한다고.

계획과 추진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 넘치는 패기와 작전에 감탄

그래서

저녁에 맥주타임 각 2병씩 마시며,

장도를 축하해주었습니다.

 

 

다시 장소를 옮겨서

쇼베니 산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