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는 다문화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인정되고 있음이 돋보였으며,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해상교역로인 말라카 (몰라카) 해협에 위치해 있어
무역항으로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듯 했습니다.
오늘은 관광 시작 전,
노사연의 "이마음 다시 여기에" 노래가 듣고 싶어지대요.
차이나 타운부터 찾았습니다.
입구의 장식부터
중국 화교 색채가 뚜렷합니다.
이 거리에 별비의 음식이 있다해서 찾았는데,
12시부터 영업시작이라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길마다 회랑을 만들어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도 비를 맞지 않도록
편리하게 해주고 있음이 특이했는데
모든 행정을 주민 편의 중심으로 한다고 합니다.
대신 질서지키기,
준법생활은 철저하고...
길거리 가로수의 특이한 가지 모습
흰두교회의 일요일 모습
석가모니 부처님 진신 치아를
보존하고 있다는 사찰 앞
여기에서도 날씨가 더우니
아이스크림이 단연 인기품목
입장을 기다리는 중
옆자리의 현지 여성 신발과 내 신발의 비교
싱가포르의 부처님께
우리도 초 한자루를 5유로 (싱 달러, 800*5 약 4,000원)에 사서
부처님전에 불밝히고,
조용히 기도하였습니다.
싱가포르의 유명한 실내
꽃과 식물공원을 둘러보는
즐거움을 누렸는데
대단한 수준으로
우리 나라 서천 장항에 있는 '국립생태원"의 규모와 비교하게 되대요.
실내로 들어가는 입구의 장식 조형물
싱가포르 국화
]
실내에서 내다보는 밖의 건물
우리 나라 쌍용건설에서 건축해서 더욱 인기.
서로 기대어져 있는 3쌍의 건물위에
배 모양의 정원이 만들어져 있지요.
나무 모양의 발전소 (슈퍼우드)
외부를 나무가지 모양으로 장식하여 멋스러움을 보이고
밤에 그 조명 쑈로 이름 높답니다.
실내폭포
유리판 아래로 아찔한 높이를 느낄 수 있도록 장치
석영 조각 -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라고???
나무 가지. 줄기, 뿌리의 자연스러움에
일부분을 특징있게 조각을 하여
자연과 조각의 아름다운 조화가 이루어진
작품들이 많이 있었고....
식물원 보기를 마치고 간단한 점심
그리고 훌라워 돔으로 옮겨갈 참.
그날 하루동안 밥을 다섯번 먹은 것 같은 기억이 드네요.
간식 포함하여....
다음에는 플라워돔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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