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보는 - 싱가포르
2023년 1월초.
코로나로 단절되었던 여행 길...
수 년전에 가 본 '싱가포르'에 다시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행운입니다.
전에는 단체여행이었는데... 이번에는 개인여행으로 ...
길눈이 어두워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사례가 많았고,
겨우 겨우 조금 알아차릴 때쯤에
되돌아 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니 뱅기로 6시간후 도착.
싱가포르는 외식 중심이어서 이름이 있다는 식당은 항상 줄을 서는 일이 많았는데
도착한 다음 날
이곳에서 (야쿤 카야 토스트 차이나타운) 아점을 마치고 근처를 둘러 본 모습입니다.
식당 주변 거리 두리번 두리번 둘러 보기
정오가 지나야 가게들이 열린다지만 들어가 봅니다.
시장통 거리의 장식물
2023년 계묘년 토끼해의 상징이 참 많았어요.
가게 앞의 복도형 길 - 비가 와도, 햇볕이 뜨거워도 편리할 듯
'차이나 타운' 으로 연결되대요.
유럽인들의 자전거 이용 모습.
싱가포르 달러 1$ - 환률 우리 돈 1천원 안쪽
쇼핑몰 앞
시장 안길에서 버스킹? 노래하는 사람들
불아사 - 부처님 치아 보존 사찰
춘절이 가까워져 온통 붉은 장식 등들로 가득 가득...
소원성취, 만사여의
그림 그리는 화가 - 세밀화를 그리는 듯
'멋지다' 엄지척 신호를 보내고, 사진에 담는다 허락받음.
전통 가옥? 창문이 많고, 파스텔톤으로 아름답게 채색되어 있어요.
'파크 로얄 컬렉션 피커링 - 영화 촬영을 많이 한다는데... 호텔이 참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PARKROYAL COLLECTION PICKERING 호텔
호텔 앞 통로를 걸을 수 있도록 개방.
호텔 바로 앞 '홍림 공원'
공원 안에서의 유치원 아이들이 즐겁게...
전철 입구로 연결되고...
부근 거리의 모습
숙소 근처의 작은 공원 - 이 나무,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 되었다고...
건물 층수가 하도 높아서 뉘어서 담기
맛집에서의 기다리기
슈퍼마킷 안
아파트 사잇길
숙소 근처의 길가 꽃
숙소 근처의 민가 - 민박집이 많은 듯, 유럽인들이 ...
아파트의 빨래걸이
한국인 가게, 이모네 집
주공? 아파트 간의 연결 통로
주공? 같은 아파트의 출입구
어느 교회의 종탑과 지붕, 2층버스 - 운전석이 영국식처럼 오른쪽에 있어요.
가게 앞 통로 - 복도 안쪽에 가게가 있어요
벽화
길거리 풀밭에 닭들이 자연스레 ...
사람들만 아파트? 가 아닌 자동차들의 아파트
숙소에서 내려다 본 공원, 건너편 아파트의 공용 풀장
저 멀리 항구의 모습
'우기' 였는데... 참 뜨거운 날이었어요.
숙소에서 바라 본 야경
벽면의 디자인이 아름답습니다.
스마트 폰. 구굴 지도 활용법을 평소에 잘 알았더라면...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 이용이 편리하고,
사회 질서가 잘 잡힌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했구요.
내일부터는 어리버리 하지 않고
즐거운 관광을 해보려 하는데
잘 될까요???
'다른나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쇼핑몰 안과 밖의 풍경들 - 싱가포르 (12) | 2023.02.04 |
---|---|
황홀한 야경 - 싱가포르 (18) | 2023.01.26 |
배낭메고 유럽여행 스케치-(2) (0) | 2020.07.23 |
배낭메고 다녀 온 유럽여행 스케치 (0) | 2020.07.20 |
베트남 북부 - 하노이, 하롱베이 (3) (0) | 2019.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