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이야기

태국 방콕 여행1

홍담 2024. 1. 18. 16:52

태국 방콕 여행1

 

 

오랫만의 가족 여행이 이루어졌어요.

가족들마다 시간내기가 어려웠는데...

회사,학교,건강상태 등 살펴봐야 할 일들이 여러 가지.

 

4박6일.

주말을 이용하고.

태국의 방콕으로. GO GO!!!  

 

 

방콕의 첫 호텔 로비

 

 

출발전, 날씨가 흐렸던 인천공항 

 

 

 

우리가 탑승한 아시아나 A380 복층 뱅기

 

 

밤비행기라서 인천공항에서 한식을 먹고.

 

 

공항 여기저기를 두리번 거려 보기도 하고...

 

 

세계 제일이라는 공항 내부의 꾸밈도 보고...

 

 

K 화장품의 위력도 둘러보고...

 

 

다리 아파 쉼터에서 커피 한 잔, 아이스크림도.

 

 

항공기 탑승 - 어린이와 노약자 우선

 

 

아시아나 뱅기 기내식의 즐거움.

 

 

 

5시간여 비행후, 한밤중 방콕 도착,

한국과의 시차 2시간.

각국의 여행자들과 '가이드'들과의 만남 안내문이

예전 KBS에서 방영된 '이산가족 찾기' 방송 모습이 연상되대요.

 

 

 

방콕 시내의 호텔 도착, 후론트에 잠시

 

 

오메~~ 코끼리가 거꾸로???

 

 

호텔객실에서 내다본 창밖의 밤풍경

백종원 음식전문가가 소개했다는 '타이 위스키'  칵테일 한 잔하고 잠자리.

 

 

방콕 첫날 아침, 창밖의 건물들...

 

 

점차 활기를 띄는 거리의 모습들

 

 

 

 

 

 

 

 

3발 승용차 / 툭툭이?

 

 

제일 먼저 관광차 나선 곳. 황궁과 사찰

35도 정도의 더위를 이기고,

방콕에 가면 제일 먼저 찾는다는 '왓포사원'으로.

 

 

 

태국 왕 부부의 사진이 곳곳에.

 

 

 

 

 

부처 -  스님 불상에 금박지를 붙여서 반짝입니다.

 

 

불교국가, 불상이 가득

'왓포사원'의 거대한 와불

왼쪽에서 오른쪽 끝까지 편안하게 누운 자세.

열개의 발가락 ... 거대합니다.

 

 

 

표정이 우리네처럼 편안해 보여요. 

 

 

머리 모양이 한국의 부처와는 그 모습이 다르지요.

 

 

부처와 열심히 기록하는 사람들을 겹쳐 보이기로...

 

 

 

 

 

발가락과 발톱

 

 

발바닥과 발가락

새겨진 무늬가 참 아름답습니다.

 

 

 

부처의 등과 새겨 넣은 무늬

무뉘에 불교 경전의 내용이 담겨 있겠지요.

 

 

 

 

부처의 머리. 머리받침, 머리를 고이고 있는 손

 

 

보살 님들인가봐요.

 

 

밖으로 나와서 징(북)을 두드려보는 사람들

 

 

사원의 뾰족 탑들

 

 

 

 

 

사원을 찾아 온

각국 지도자, 종교 지도자들과의 만남이 기록되어...

 

 

 

지붕의 꼬불꼬불한 모양을 보면 꼭 뱀들이 연상되드만!

 

 

날씨는 건기로서 섭씨 35도 수준이었어요

 

 

첨탑들이 참 화려합니다.

 

 

화려한 탑들과 열대 꽃,

관광객이 참 잘 어울립니다.

 

 

 

 

 

 

 

 

 

사찰 밖, 나무 그늘에서의 더위 피하기

 

 

점심을 먹기위해 맛집 (국수집)을 찾아갈 때,

길가의 모습들, 태국 국방부 앞

 

 

 

 

 

 

어느 전쟁때 사용한 대포들일까???

 

 

 

 

 

맛집

35도라는데... 방콕 길을 걸어서

(국수집 - 맛이 좋았어요)

TV 드라마 "킹더랜드" - 천사랑, 본부장 등의 등장  - 이곳을 중심으로 촬영했다고,

화면에 계속 나오대요.

 

 

 

저녁에는 유명한 해산물집으로 

유명하다는 '농어요리' 로 ...

 

 

 

실내 장식이 특이했어요.

 

 

 

 

 

 

 

 

 

동남아 지역의 특성대로 튀김이 먹음직스럽게.  

 

 

 

다음 날,

방콕하면 이름높은 음식코너 

Sook Siam 전통시장으로.

굉장히 넓은 음식단지에 수많은 코너마다 각기 다른 음식들이...

값싸고, 맛있고,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사가지고

먹는 장소로 이동했어요.

 

 

 

악어 고기 요리 - 닭고기 맛 같은 부드러움.

 

 

통돼지 바베큐 

 

 

오코노미 야끼 - 한국여인들 만나 반가움.

 

 

재미있는 화장실에서 본,  손씻은 물 항아리

 

 

음식 시장 내부의 화려한 장식등

 

 

 

 

 

여러 가지 음식을 각자 사가지고 와서

나누어 먹어 볼 수 있어

좋은 곳이었답니다.

 

 

 

 

JIM TOMPSON Hous

MUSEUM 방문하기

 

실크산업과 디자인을 발전시켜 태국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서

영웅대우를 받고 있다 하네요.

 

 

 

찾아가는 길에서 본 페인트 그림들

경복궁 담벽 사건이 생각났어요.

 

 

 

방콕 시내의 작은 운하들.

 

 

잘 정돈된 톰프슨 하우스 내부 

 

 

입장료도 내고,

단체 가이드 설명도 신청하고...

 

 

 

태국 전통 건물의 특성

비가 많이 오는 기후 특성을 고려하여

지붕 경사와 창문 모양,

건물 아래의 통풍 관리 등이 특이합니다.

 

 

 

 

 

 

태국 불교에 관심을 보이는 외국인

 

 

이곳에 잠시 앉았다가

단체 가이드 신청을 안한 사람은

이용할 수 없다기에 자리를 이동했네요.

 

 

 

 

 

 

 

 

 

 

 

 

작은 정원속 작은 연못

 

 

 

 

 

 

 

 

그림들이 참 아름다웠어요.

실크 상품 판매점

 

 

 

 

 

더운 날,

호텔까지 택시로 이동, 휴식 모드로 들어갔네요.

 

 

(CONTIN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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