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내장사 단풍을 보다 내장사 단풍을 금년 11월초에 꼭 가 보아여할 명소라고 소개되는데도 뜻대로 가지를 못했는데... 이제라도 가보자 했어요. 평일인데도 엄청난 인파에 놀라고, 화려한 단풍에 놀라고, 셔틀버스의 효과적인 제공으로 편리함에 놀라고... 3번 놀랬습니다. 참 고맙고 편리한 관광 안내와 준비였습니다. 열심히 스마트폰에 단풍을 담는 여인의 뒷모습. 전문사진작가의 폼이어서 주변 산이 온통 단풍으로...관광버스를 보면 관광객 수를 짐작할 수 있겠지요 외지에서 온 말소리,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그리고 서울지방... 큰 찻길 아래, 천변에 이런 나무 데크길이 있어 편리했구요. 천변 윗길로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절 입구로... 오색 단풍이 맞이하는 내장사 입구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을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