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공룡들을 찾아서
경상남도 땅
고성에 공룡발자국이 가득하여
이를 관광자원화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00사우르스....
날씨가 흐렸지만 주차장에는 차들이 가득합니다.
주차료 3,000 원
그리고 뭐 입장료 낸 적 없는 것 같던데.....
아이들은
공룡이름을 줄주 외워댑니다.
3살짜리 꼬멩이도..
공룡박물관
안으로
남해바다,
남해섬, 다도해들이
바로 눈앞에
가득 보입니다.
실내에 설치한
모형 공룡의 모습들
실외에
더 많은 공룡 모형들이 가득하여
아이들을
즐겁게, 즐겁게
선물가게에서 산 공룡 모형과
누구나 사먹어 봐야야 한다는 공룡빵
3,000 원 - 주말만 판매한다고
한 봉지안에 열개정도 들어있었나 ?
공룡들이
저 앞 절벽너머까지
활동무대를 넓혔을까요???
돌아나오는 길
아이디어 만점짜리
미끄럼틀
굴렁쇠통을 이용하여 무동력으로
미끄러져 내려오게 만들어졌는데
사내아이들은 한번 더 탄다고 다시 올라가대요.
올라갈때는 에스컬레이션
내려올때는
굴렁쇠파이프가 저절로 돌아가게 되어있어서
ㅋ ㅋ
경상도 고성땅
시간있으면 남해섬까지 둘러볼 수 있는 곳
하루일정으로 빠듯했지만
참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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