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나라

고창 선운사 복분자 수박축제

홍담 2017. 6. 20. 10:55

 

고창 복분자, 수박축제에서

 

 

금,토,일 3일동안의 복분자에 수박까지 덧붙인

축제의 끝날이래요.

 

 

 

각종 조형물들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어쩐지

복분자의 인기가

쏘옥 들어간 느낌인데

수박을 덧붙였으니 좋아지겠시죠?

 

 

 

 

 

 

 일요 휴일과 겹쳐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즐기고 있었습니다.

 

 

 

 

 

 

 

 

 

단연 긴 줄이 서있는 곳.

복분자 막걸리 시음장.

나도 종이컵 한잔 맛보았는데,

더운 날씨에 뜨뜻하게 달아올라

더 무더웠습니다.ㅎㅎㅎ

 

 

 

복분자 족욕 체험.

앞을 주욱 바라보는 장면을 찍어보려했는데

한분이 계속 카메라 방향을 주시를 하여

기회를 놓치고

에라

요 장면이라도 ...

 

 

 

어떤 사진작가가 이 앞에서

계속 찍길래

나도 또 한번

더, 더...

 

 

 

 

 

 

 

 

 

 

 

 

이 자동차 타기

아이들 2,000 원, 어른 3,000 원

 

 

 

무얼 저리 열심히 바라보나 하고

땡겨서  가까이...

 

 

 

 

 

 

 

 

 

각종 악세사리,

체험 해보기...  등등

 

 

 

 

 

 

 

 

 

 

 

 

 

 

 

키다리 아저씨의

긴 고무풍선

선물

 

 

 

 

 

 

 

 

 

드디어

시작하려나 

 밴드 공연과 주민 동아리 그룹의 공연

 

 

 

꼬맹이 둘이서

복분자 마시고,

요강을 들어 엎을 것인지...

궁금하네요.

 

 

 

 

 

 

 

 

 

풍선장수 아저씨

장사에에 지쳐서

그늘에서 쉬는데,

저기 꼬마가

풍선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장면을

뒤늦게 느껴

더 다른 각도로 찍어보지 못했네요.

 

 

 

 

 

 

 

 

 

 

 

 

꼬마 열차가

제법 많은 승객을 태우고

왕복합니다.

 

 

 

 

 

 

 

 

 

 

 

 

 

 

 

 

 

 

 

 

 

인생은 타이밍

사진도 타이밍.

긴 행렬을 이루기에 한캇 촬영하려했으나,

간 한군데로 엉키대요.

동작이 늦어서.

너무 좋은 장면을 찾으려다가..

 

 

 

맑은  냇물에

잘 먹어 살진 물고기들이

 

 

 

 

 

 

 

 

 

 

 

 

부녀의 물놀이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어찌

멋진 작품이 나오지 않으리오.

작품을 써내려가는 시인들.

 

 

 

 

 

 

 

 

 

 

 

 

너무 따가운 날씨

되돌아갈 준비

 

 

 

그리고 민생고 해결

배부르니

운전 조심들 하소.

졸립다.

 

 

 

고창 북분자, 사과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