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이야기

군산 야행 - 근대문화역사의 거리

홍담 2017. 8. 13. 15:52




군산 야행 - 근대문화역사의 거리






한국인으로서 꼭 한번 가봐야할 곳에 선정된

군산 근대문화 역사의 거리에서

야행의 볼거리가 진행되었네요.

근대역사 박물관과 명산동, 월명동 일대에서

8월 광복의 기쁨을 만끽하듯.


거리마다 관광객들로 가득 ~~ 가득

재미있는 볼거리, 먹거리, 체험의 즐거움으로 가득.







명산동과 월명동 역사의 현장에는!!!















오후 6.40분부터 시작되는 야행 행사를 기다리며,







아하~~~ 이 짜장면집.

기억납니다.


이 거리  저쪽에서 근무할 때,

자주 들렸었지요.















일본식 가옥에서의 하룻밤?

"다다미" 라는 방바닥이 특색인~~!!!












거리,

골목마다

정겹고 깔끔한 모습이

꼭 한번 들어가 보고 싶어집니다.







역시 인터넷의 효과.

초원사진관 앞이

가장 붐비는군요.







길거리표 상품들

직접 손으로 만든 제품들이 아기자기.

그리고 옛날 추억을 되살려 주는

상품들이 많아서 정겹대요.
































모두들

이런 저런 추억들을

되살려 보기도 하고,

체험을 통한

즐거움을 만들어 갑니다.












9회말 역전승의 신화를 만들어 낸

 "군산 상고" 야구부의 전설.

그때,

군산시들과 전북도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육군 35사단의 지원으로 군용짚차를 타고,

시내를 누볐었지요.







명산동 사거리가 떠들썩.

공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행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무엇을 쳐다 보나요?

소총을 하늘로 던지고.












시민들과 관광객들.

모두들 그 뒤를 따르며

항만 광장으로..












그 광장에 마련된

볼거리,

먹거리,

체험 박스들이 가득...







고전머리 가채를 쓰고 자랑하는 여인을 보고,

"사진을 찍어도 될까요?"

고개를 끄덕.

그래서

미스코리아보다 더 아름다운

두분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드넓은 광장의 무대에서는

풍자 고전 창극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는데...






















대형 스크린으로

그 모습을 .












요즘 대세로 떠오른

 '드론'으로

생중계를 하는 모양입니다.












군산 근대 문화역사박물관 앞의

분수대







아이들,

아주 신났습니다.

그래 아이들도 이맛에 산다.




















박물관 안의 조형물

쌀 운반선.












인력거.

뒤에 사람이 타고

앞에서 끌던 예전의 택시?

시내 복판의 '영동'에서

실제 운행되던 것을 어렸을 때 본적이 있지요.


































밤은 깊어가는데,

더 활기를 띠던 '군산야행'

참 좋은 행사가 우리들은 즐겁게 해주고,,,,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열렸으면 좋겠지요.

군산의 자랑으로.

세상사의 활기를 불어넣을

활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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