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이야기

말레이시아 패낭 & 싱가포르 여행2

홍담 2018. 1. 3. 09:53

 



말레이시아 패낭 & 싱가포르(2)

 

 

말레이시아 패낭에 있는 극락사

아시아 특히 동남아쪽은 역시 불교의 나라이어서 절의 규모나 채색이 현란합니다.

패낭 시내에 있는 사원의 모습과 비교해 볼만 하다고 느꼈습니다.

 

 

 

 

극락사 입구쪽에서 바라본 전경

 

 

 

 

극락사 입구

 

 

 

 

 

 

 

탑위로 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시내 모습

 

 

 

건너편의 관세음보살

  

 

 

 

 

 

  

지붕위의 잡상들을 이끌고 가는

삼장법사

  

 

 

 

 

 

 

 

 온 세상 어느 곳에나 부처님이 계시다는

의미겠지요.

 

 

 

 

  

중국의 수 많은 이야기속에

'기화요초' 라는 말이 많이 쓰이는데

말레이시아에서도

정원에 온갖 기화요초 -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합니다.

 

 

 

이 꽃의 이름은?

'루피너스???

  

 

 

 

  

돌에 새겨진 조각품

돌 깊숙한 곳까지 파내어 동물들을 조각한 솜씨 대단.

 

 

 

 

 

 

  

왠 사람들이 이곳으로 들어가는가 ?

했더니

관세음보살 부처님전으로 가는

리프트가 운행되는 곳이었네요.

 

 

 

 

 

 

 

 

 

 

새해 복을 비는 행사가

이곳에서도.

 

 

 

 

 

 

 

학산 관음성상의 인자한 모습

 

 

 

  

관음성상을 호위하는 나한

 

 

 

 

 색색의 리본에 소원을 써 걸어 놓는데

여기

"귀한 아들을 낳게 해달라." 는 리본이 보이네요.

 

 

 

 

 

 

 

 

 

 

 

 

 

 

 

 

  

걸어서 내려가는 길목에

돌판에 새겨진 불경과 이를 보호하는

부처와 나한들이 가득합니다.

 


 

 

 

노란색의 리프트

아차!  하는 순간에 지나가서

건물같이 보입니당

 

 

 

 

 

 

 

 

 

 

 

  

한국의 사찰 단청과는 비교되는

단순 평면적인 채색입니다.

 

 

 

 

 

 

 

 

 

패낭의 극락사만을 옮겨놓으니

어째 시시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바로 이어서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야겠지요?

 

 

남쪽 더운 나라 패낭에서 펼쳐진 크리스마스 전시장

 

우리와 같은 북쪽지방의 나라들

전시와 똑 같은 모습들이었습니다.

우리의 기준으로는

조금 어색했지만

마음만은 전세계 공통인가 봅니다.

 

 

 

 

 

 

 

 

 

 

화이트 커피가 유명하다 해서

  이 매장에서 여러개 구입하고...

 

 

 

 

 

 

 

 

 

 

 

 

 

 

내일은 싱가포르로 건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