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메고 유럽으로(3) 프랑크프르트 인근도시 관광은 오늘까지로. 내일은 이태리 북부지방으로 이동하는데 그 이름높은 '밀라노'로 갈 계획입니다. 자그마한 소도시 깔끔하고.... 무작정 들린 곳이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도 ..... 그리고, 이태리 북부지방을 향하여 가는 길에 취리히 호수에 잠깐들리고, 교회첨탑 같이 생겼지만 대부분 망루랍니다. 괴테 선생님 동상 - 철학자 괴테를 기념하는 '괴테의 거리' 거리의 노숙자들이 아직도 점령하고 있는 거리의 공원 역사적 유물과 전통을 먹거리로 활용하는 유럽의 한단면을 보여주는듯 거의 한계를 드러내는듯한 유럽 경제. 어려워져 가는듯 보입니다. 달리는 기차안에서 카메라의 눈으로 본 차창밖 ' 작은 도시의 소방서 112 가 꼭 한글처럼 디자인되어 있대요. 벤츠 소방 구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