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

임인년 새해맞이 쌍계사

임인년 새해맞이 쌍계사 연말연시의 깡추위가 대단합니다. 영하 6 ~ 10도는 보통이고 그 보다 더 내려갈 때도 있으니 춥다는 말이 나올듯. 체질에 따라서 느끼는 강도에 차이가 있으니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래도, 춥다고 그냥 방콕집콕만 할 수는 없다는 친구의 말. 무서운 코비드와 오미크론을 피해서 멀리 남쪽 쌍계사쪽으로 내려 갔는데... 하늘이 너무 파랗고 "쨍"해서... 돌을 던지면 금방 깨질 것 같은 '프르름' 이었습니다. 영하 6, 7도. 손시려 두손을 엉덩이 밑으로. 쌍계사 입구 주차장 화개장터 주차장 - 추위에 하늘이 층층으로 보입니다. 장터 입구에서 백신 접종체크, 음식점에서 큐알 접종체크 그리고 나서... 재첩국은 꼭 먹어 봐야 한다고. 재첩정식 어항속의 빙어??? 요것은 은어일까? 눈치일까..

나의 이야기 2021.12.31

[스크랩] 명품교육 - 책을 펴내다. 그거알아요? "아이의 학교생활"" "어메,여그가 아닌 게 벼"

그거알아요? "아이의 학교 생활" 2007 . 2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의 아이들이 '자신의 꿈울 펼칠 수 있는 능력' 을 이끌어 가는 (이끌도록 돕는) 교육을 가장 성스러운 소망이라 여기며 교육에 종사해 오면서, 초등학교는 유치원에서 한 단계 더 높은(?) 학교로 옮겨갔다는 변화이면서 아울러 ..

나의 이야기 2015.11.24

[스크랩] 메주고리에 / 성모발현지구의 예수님

메주고리에 / 유고, 보스니아 성모발현 지구의 예수님 어느 여행길 - 발칸반도 / 유고, 보스니아 (메주 고리에 - 슬라브어로 '산과 산사이의 지역' 이라는 의미) 성모 마리아님이 1981년 6월, 여섯 명의 메주고리에의 산공, 양치는 소년들에게 발현하셨다는 성지에 들르는 되었는데 (아직 로마 교황청의 인증이 안되었다 함), 그 옆의 성당. 그리고 예수님의 동상이 있는 곳을 찾는 순례객들을 뒤따라 갔었는데.... 모두들 경건한 기도를 하고, 다리 정갱이 부분의 자그마한 구멍을 통해 나온다는 물기를 손수건으로 닦아내어 그 물기를 아픈 곳에 대면 신기하게 병이 낫는다는 전설?에 따라, 나도 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그 물기를 닦아내었지요. 그 장면을 같은 관광 일행이었던 부산의 한 여성이 촬영하여 메..

나의 이야기 20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