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메고 세계로 (8) - 이태리 밀라노의 세계엑스포. 밤새 스마트폰 전지가 40%나 자연소비되어서? 왜그럴까??? 생각했더니 안되는 카톡 라인을 찾아서 헤멘 모양입니다. 이태리 밀라노에서 세계 건축- 음식 대전이 열린다는데 꼭 가봐야겠지요? 날씨는 쌀쌀하고 간간히 비도 왔지만. 한국관도 찾아서 격려(?)도 하고. '오늘은 물음표가 많네요? 엑스포장 입구의 '작은집-화장실' 기본주제가 건축과 음식인 만큼 전체적인 개괄적 설명도 먹거리. 잘거리였지요. 역시나 한국관이 제일? 애국심만은 아닙니다. 짚방석 등등 농경 문화의 상징인 쌀농사와 농촌의 볏짚 공예품으로 한국을 각인시키네요. 소나무도 보이고, 사진의 글자가 보이나요? "비비고" 특별 서비스가 이루어지는듯 줄을 서서 한국 음식의 맛을 보려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