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이야기 98

[스크랩] 유럽 여행 - 모나코, 남프랑스

유럽 여행 - 모나코를 가다.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국가, 이름하여 모나코 공국으로 불리우는, 수도는 역시 모나코.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왕비로 선택되어 간 뒤 전세계적으로 더욱 알려진 나라. 자치국이지만 외교, 국방은 프랑스에 의존하고 있으며, 관광자원과 도박의 공인으로 유명하다고 하며, 남프랑스, 프로방스, 모나코~~~ 광광객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지역. 인천공항에서 핀랜드 비행기로 헬싱키 공항에 도착 - 환승하여 프랑소 옮겨가는 긴 여행코스 직항도 있지만 단체여행 (패키지) 의 특성, 경비절약이 아닐까??? 이곳은 핀랜드 헬싱키 공항. 환승을 위해 대기하면서.... 안개가 가득하고, 어째 날씨가 끄므레한 핀랜드 공항부근의 날씨를 살펴보았지요. 헬싱키에서 프랑스 니스로 가는 비행..

[스크랩] 남프랑스 - 생폴 드 방스, 사갈의 동네

남프랑스 - 생폴 드 방스로 가다. 인구 4만명의 모나코를 지나, 관광사업의 성과를 부러워 했고, 이제는 마을 전체가 예술의 경지인 생폴 드 방스로 이동했다오. 이곳은 빛의 화가 샤갈의 마지막을 함께한 곳으로 도시관광의 최적 장소랍니다. 멀리 저 앞에 보이는 언덕위의 집. 마을이 하나의 미술 작품처럼 아름다운데, 거리마다 골목마다 거장들의 솜씨로 가득하고, 길 옆, 색상이 있는 7가지 플라스틱 판으로 마을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더욱 미술적인 분위기가 감돌게 하대요. 거리마다, 하나하나의 가게마다 진열 방법, 벽 장식, 길 바닥 까지 관심있게 데코레이션? 방법이 재미 있는 곳. 각국에서 몰려온 관광객들이 옛 성터를 둘러보며 당시를 머리속에 그려보는데, 오른쪽 아래 현지 가이드 참 열심히, 수준 높게 설명..

[스크랩] 남 프랑스 `아를` - 화가 고흐가 사랑한 아를.

남프랑스 - 고흐가 사랑한 '아를'을 찾아 가다. 고흐가 여기저기 방황하다가 그 생애의 마지막, 사랑했다는 마을 '아를' 을 찾아갔는데, 하루에 한 작품을 완성할 정도로 열정을 쏟았다고...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들의 배경이 된 '라마르틴' 대성당은 한창 보수중이었고. 공연 포스터 라마르틴 구 시가지의 성당, 무덤등의 유적 옛 모양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지만 이 건물 아래 '토일렛'은 너무 하더라. 구시가지 중심에 우뚝 서 있는 오베르스크식' 첨탑 유럽은 광장 문화 라고 모든 도시의 중심에 넓은 광장이 있고, 시청과 교회(성당)이 자리잡고 있음이 공통점. 성당 입구의 조각품 - 오른손가락은 정직과 준법을 뜻한다는 설명.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중, 미국에서 크루즈 여행으로 찾아온 재미교포가 상당수 있었고, 고국..

[스크랩] 스페인의 건축 예술 (성가족 대성당, 구웰공원)

스페인의 예술 (성가족 대성당, 구웰 공원) 가우디의 설계로 수백년간 계속 건축중인 성가족 대성당의 모습 참 아름답고, 대단하다는 느낌 그대로 입니다. - 원본사진을 크기 변환했다가 사진을 올리니 어째, 밝기도 그렇고, 좀 거시기하네요.- 조각된 뜻은 성경 말씀을 조각으로 형상화하여 문자를 해득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바로, 그 내용(성경말씀)을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라 하는데.... 가이드의 설명을 들은 기독교 신지들은 바로 알아 보더라구요, 효과 만점이랄까??? 성당 내부의 스탠드 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효과 환상적인 느낌을 주면서.... "오~!!! 신앙의 신비여~~~" 고난받는 예수상 성경에 이런 내용도 있다 하더라구요??? 완성되면 이런 모습으로 된다대요. 특산품 가게, 성가족 교회와 관련된 ..

[스크랩] 스페인 여행 - 바로셀로나, 알함브라 궁전

이슬람의 건축 대표작 - 알함브라 궁전을 찾아가며 이슬람 문화의 향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그라나다로 가던 중, 곳곳에 남겨진 콜럼버스의 동상들을 보았고. 그들이 생각하는 천하 제일의 영웅인 셈이지요. 잘먹고 잘살게 해준 사람이니까...... 여기는 바로셀로나. 1992년 올림픽 대회가 열렸고, 우리 나라 황영조 선수가 마라톤 금메달을 획득한 곳. 올림픽 주경기장 국기게양대 주경기장 정문 몬주익 언덕, 올림픽 경기장 정문 앞. 길 건너편에 세워진 황영조 마라톤 우승 기념비 한국인들의 정성이 모여진 성금으로 기념조형물이 한국에서 만들어졌고, 이곳으로 운송되어 설치되었는데, 감개무량했답니다. 올림픽 경기장 안의 커피샾, 기념품 샾 카페에서 커피 한잔 안할 수 있나요??? 우리를 태우고 다닌 유럽관광 버스 알함..

[스크랩] 발칸반도 이야기 (1) - 2011.8

발칸반도 이야기 (1) 여행한 나라 (루마니아, 보스니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구 공산권 - 여전한 사회적 틀이 남아 있다고나 할까요~~ 2011. 8 발칸반도를 찾아 여기저기 그 나라의 문화와 풍경을 살폈었는데... 그때, 모아둔 사진들이 어디로인지 숨겨져 잘찍은 사진은 아니었지만 참 아까웠었지요. 그런데, 엊그제 여행단 일원이었던 5030moon 님이 사진 정리하다가 감상하라며 보내준 사진들을 통해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보았습니다. 따라서, 여기 사진들은 모두 5030moon 님이 수준 높은 작품들임을 밝혀둡니다. 3년전 이야기들인데, 벌써 가물가물... 역시 여행은 사진으로 남겨야 기억이 새로워지나 봅니다.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의 한 풍경같네요. 수십개의 많은 폭포,..

[스크랩] 발칸반도 이야기 (2) - 2011.8

발칸반도 여행 이야기 (2) - 2011.8 역쉬~~~ 사진공부를 전문적으로 하신 분의 작품이라서... 그 나라의 문화 풍습을 찾아낸 작품 중심들이어서 더 멋있네요. 우리는 그저 풍경 중심의 사진이었을텐데.... 소피아 ~~~~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곳, 모두들 가보고 싶어 하는 곳. 1983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며, 불가리아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 릴라 수도원' 릴라 수도원은 10 세기경, '이반 릴스키' 라는 수도승이 운둔장소로 수도원을 세웠는데 이 수도원이 점차 중세 종교와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대요. 터키의 불가리아 지배 시대 말기에 대형화재로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으나 전국민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복구사업이 진행되어 원래의 모습으로 복구될 수 있었고.... 릴라 수도원..

배낭여행 (32) - 오를레앙, 막시무스 / 프랑스

배낭여행 (32) - 프랑스 오를레앙, 막시무스 오를레앙의 호텔 *** 숙박비 105 유로. 아침 식사는 1인당 5유로, 빵 하나, 커피, 사과 하나, 스위스와 비슷할 정도, 에이... 도둑고들 소리가 저절로. 들어가보니 단체 일가족이 쓸수있는 방 시내 중심가의 교회 오를레앙의 쟌다르크 동상 동상 아래 기다란 동판에 당시의 전투 모습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잔다르크의 생가 현재도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시내 중심부 상가 건물들 잔다르크를 기념하는 교회 깃발이 펄럭입니다. "잔다르크여 영원하라!!! " 고 교회안에 당시의 세력가들 (영주)문장들이 휘날립니다. 스테인드글라스에도 당시의 전투장면, 잔다르크와 관련된 역사적 장면들이 그려져 있고, 교회의 바깥 모습 십자가 아래 지붕. 삼각지점에 하느님께서 인간 ..

배낭여행 (31) - 비엔, 리옹, 상보르 성 / 프랑스

배낭여행 (31) - 프랑스 비엔, 리옹, 상보르 성 오늘은 로마유적으로 유명하다는 곳. 지난 밤에는 기차역에서 가까운 곳 호텔 별 둘짜리. 방 하나에 70유로라해서 싸다 생각했더니, 아침식사는 1인당 8유로씩 내라대요. 그래서 가까운 마트로 가서 빵, 과일, 맥주, 물, 쥬스를 26 유로에 사고 저녁, 아침, 점심,까지 해결했네요, 이곳 호텔의 아침 메뉴는 빵 하나, 비스켓 2, 커피(홍차)뿐인데.... 론강 - 강을 이용한 유람선 관광객들이 참 많았습니다. 돌기둥을 어떻게 둥글고, 홈이 파이게 조각했나 궁금했는데, 기둥 속 부분과 각 기둥 겉을 홈이 파인 조각물로 덧붙여 놓은 모양이 아래 사진 가운데 오른쪽에 나타납니다. 옛 석조물 위에 현대적인 건축물을 덧대어 지어진 모습 옛 성터 석축 기반의 모습..

배낭여행 30 - 르아르 성 / 프랑스

배낭여행 (30 )- 프랑스 르아르성 지난번 르아르 지방의 여러 성중 르아르성인줄 알고 찾아간 곳은 아제르 리도 성이었답니다. ㅋ ㅋ ㅋ 여행을 즐기며, 진즉 이곳을 다녀갔다는 아유림씨로 부터 가장 아름답다고 소개받은 르아르성 큰 기대를 안고 갔는데, 와~~~!!! 정말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기차역에서 내려 지도와 시계 나침반을 들여다 보고, "이쪽으로~!!! " 하는 소리에 걷고, 또 걸었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뜨거웠지만 36일차 되니 이제 걷는건 이력이 난 셈입니다. 프랑스의 포도밭. 와인. 철 조각품으로 포도 수확과정을 모형으로 만들어 전시해 놓았대요. 드디어 르아르 강. 저 건너편에 언덕위에 르아르 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길가에의 어디나 차만 다니고 사람들은 없었지만 눈치코치로 짐작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