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29) - 프랑스의 여러 성(까스텔로) 들 프랑스의 성(城)들이 멋지다는 소문을 들은지라 큰 기대를 걸고, 르아르 지방의 성을 찾았습니다. 이름하여 르아르 까스텔로 그런데 르아르지방의 성들중 하나는 맞지만 가장 아름답다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파리에서 상당 시간 떼제베 기차를 타고, 버스로 옮겨타고, - 특이한 점은 기차 회사에서 연결되지 않고 폐쇄된 작은 시골마을 기차역 사이를 버스로 연결을 해준다는 점입니다. 물론 무료로 연결해주고, 지역의 교통편도 되어 준다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파리에서는 비가 안왔는데 이곳 르아르 지방의 한 성을 찾았을 때 비가와서, 우산을 8.5 유로를 주고 샀습니다. 성안에 들어서니 비가 뚝. 그때 산 우산을 귀국해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디 제품일까요? '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