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초겨울(하) - 꽃동백 제주의 날씨가 변화무쌍하다는 말이 실감나는 시간이었어요.어제는 청명 그대로 였는데...오늘 아침은 눈보라가 쳤거든요. '숨이 모여 쉼이된다는 정원 - '숨,도' 입구 갑작스럽게 눈보라치던 아침 금방 눈이 쌓이대요. 그러다가... 눈이 계속 내릴 줄 알고... 눈 덮힌 동백꽃 사진을 담지 않았는데... 차를 타고 시내로 나가 보니 눈이 그치더라구요.대신 운전 길은 편했겠지만. '노형슈퍼마켓' - 그냥 슈퍼마켓이 아니었어요. 입장료 1만5,6천원 정도의 현란한 애니메이션 같은 전자쑈. '그땐그랬지' - 과거로의 추억 여행 사진들 입구 앞에서의 마음준비 시간 번쩍번쩍 ... 느낌이 오시나요??? 전자시대로의 변화 - 일본 도쿄에서 본 기억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