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무게가 아직까지는 견딜만 합니다. 밀라노 부근의 도시, 유명 관광장소를 두루두루 살펴보기로 합니다. 도시의 건물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으로 치장을 했는데 자세히 보면 아주 비싼 꽃도 아닌 꽃. 분위가 잘 맞아들어갑니다. 가까운 곳. 시장터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니.... 길거리로 나온 카페, 레스토랑 유리잔이 보라색으로 통일되어 특이하게 보였습니다. 레스토랑 직원의 허가를 받고. 뭐 손짓으로 카메라를 가르키며 찍는 시늉을 했죠. "오케이~~~" 그러나 시간은 짧게... 주차공간에 설치한 시설물 올렸다 내렸다 하도록 되어있는데.... 사용한 흔적은 별로.... 아이디어는 좋아보였습니다. 조금? 무지막지하게 보입니다. 저기.... 2인승 작은 차 앙증스럽대요. 아주 오래된 시장터 구역별로 번호표시가 되..